삼성노트북 Pen S 구입을 위해서 손품을 팔기 시작했다. 나의 노트북은 2013년형 13인치..
이제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동영상편집을 해야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할 지경이다. 드디어 오늘은 질러야지 생각하고 어것저것 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해당 포스트는 관련 사이트의 광고요청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님을 참고해 주기 바란다.
일단 누구나 하듯이 삼성 정식 사이트를 방문해서 종류를 확인했다. 나는 펜을 사야했으므로 펜 사양으로만 직진이다.
두가지 크기가 있었다.
하나는 삼성 노트북 pen s 13인치와 15인치.
두가지 크기의 다양한 모델명을 정리해 보았다.
아래는 13인치 대표모델이다.
여기서부터는 15인치다. 고민이라서 실제로 모습을 보기로 정했다. 그러려면 근처 하이마트가 적당할 것으로 생각했다. 바로 봐야 직성이 풀리는 좋은? 성격이라서 달려갔다.
매장에는 15인치가 비치되어 있었고, 13인치는 다른 모델로 대충 느낌만 감지하기로 했다. 역시 생각했던대로 삼성노트북펜S는 15인치가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다. 왜냐구? 13인치는 포털사이트를 열었을 때 글씨가 편해보이지 않았다는 개인적인 관점 때문이니 구입하시는 분들이 선택할 부분이다.
같은 모델명인데도 13인치와 15인치가 있으니 금액만 보고 결정하면 절대로 안된다.
다음은 모델이다. 나는 가장 저렴한 모델을 선택하기로 하고 i3을 선택했다. i5와의 금액차이도 있었지만 그만큼의 작업이 필요한 사람은 아니였기 때문이다. 삼성 노트북 펜S i3 모델로도 충분한 작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결국은 위의 노란색으로 표시된 모델로 정해본다.
삼성노트북 펜S 색상은 흰색과 블루 중에 개인적으로 블루를 선택했다. 해당 제품은 바닥에 놓고 쓰거나 세워쓰거나 다양한 형태가 가능하다. 따라서 흰색은 좀 부담스러웠다. 흠집이 나거나 더러워질 때 더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이다. 아무튼 이또한 개인 성향이니 무엇이든 괜찮다.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니 pass. 네이버 포털과 구글에서 가격 비교검색을 하는 것 외에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오리tree(본인의 닉네임^^) 입장에서 가장 싼 곳은 11번가였다. 당시 가장 쌌기 때문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삼성이라는 기성제품을 사는데 어디서 사는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였고 얼마에 사냐가 중요한 문제였다고 할까~~. 지금은 기다고리고 있는 중이다. 나름 IT기계로 갖다 바친 돈?을 생각하면 기가막히지만 개봉할 때 희열이 있으니 그또한 감수가 된다.
아시다시피 기존에는 광고를 하단에 파워링크라는 이름으로 약 3개정도씩 넣어주었는데 그것을 클리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2019년 3월 27일부터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기존 작성한 글에 본문광고가 자동으로 적용되고, 새 글은 발행하는 동시에 광고가 적용됩니다.
위의 모습을 보시면 이미지와 글이 함께 뜨고 위치는 본문광고라는 이름으로 블로그 글의 마지막 부분인 태그 영역 바로 위에, 아래 보여드리는 3가지 유형이 랜덤으로 보여집니다. 사전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수익이 가장 많이 나올 수 있는 최적의 위치와 디자인을 고민해서 적용했습니다고 네이버 블로그팀이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는 대부분 기존의 수익보다 2배정도까지 올라갔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치 선택 기능은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후 본문 내에서 광고 위치를 본문하단/중간/상단 중 1곳 선택하실 수 있는 기능이 생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단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상부에 있다보면 광고라고 생각하고 바로 빠져나갈 여지가 있습니다.
2. 그럼 다음사이트가 운영중인 티스토리블로그는 어떠한가요?
아직은 멀어보입니다. 운영수익은 정말 형편없다는 평이 많습니다. 그러나 장점이 있지요. daum은 구글과 협력이 되기 때문에 구글의 애드센스 수익을 붙일수가 있고 거기에 다른 수익화 사이트를 붙일수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애드핏(adfit)도 최소한의 컨텐츠와 유입트래픽이 존재해야 합니다. 운영을 1이상 꾸준히 하시고 컨텐츠는 30개 정도를 채우시고 다음에서 등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애드핏을 등록신청했다가 한 번 보류되었던 아픈 기억이 있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티스토리의 애드핏 모두 사업자와 마케터를 이어주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눈에 거슬릴정도의 광고를 넣는 것은 그 글을 읽기 위해 들어온 사람에게 매우 불편함을 주겠지요. 서로 윈윈하다면 더없이 좋은 광고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여러 질문을 많이 받는데 그 중 하나가 저품질이 빠질 수는 없나봅니다.
저도 역시 네이버 블로그에서 저품질을 탈출해 봤고, 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강의도 해 봤지만 정말 케이스마다 다릅니다. 로봇이 하는 일이라 문제를 제기해야만 해결되는 일도 허다하구요.
티스토리 저품질 의미는?
티스토리는 네이버처럼 저품질이고 하지는 않습니다. 검색누락 정도로 표현하면 맞을 겁니다. 네이버 만큼 활성화되지 않아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검색누락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통상 저품질이라고 하니 그렇게 설명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의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1위는 상업적인 글을 작성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사실 상업적인 목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놓고 하면 다음에서는 걸러주는 1차적인 단계가 필요할 것입니다.
왜냐구요? 사람들은 실질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키워드 검색을 하는데 들어와보면 상업적인 글로만 채워지면 다음측에서는 누출인원이 너무 많아지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질좋은 포스팅을 유치하려는 것입니다.
즉 키워드를 일괄적인 분류로 유지하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여행에 대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다면 여행에 대한 것을 위주로 해야지 거기에 일상의 중구난방격인 내용들을 섞는다면 그만큼 다운될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른 목적으로 키우다보면 저품질 즉 검색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단순히 조회수를 늘릴려고 생각하면 이것저것 키워드를 끌어다 쓰는데, 그러다보면 기존의 블로그를 만든 목적과는 멀어지게 되고 똑똑한 로봇을 그것을 알아채기 시작합니다. 일종의 블랙리스트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는 후회해도 늦는 경우지요.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일단 어느선까지 끌어올리시고 그 다름에 다음블로그에서 인정하는 광고 수익들 즉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핏을 탑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궁금한 점은 여기 포스트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을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
-두가지 고객센터 접근법
-컨텐츠 지속성
다음 블로그가 검색에 누락이 되기 시작하면 조회수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예를 들어 1000명이 들어오는 블로그가 30% 이하선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마음이 어떨까요. 이것은 실제로 당한 사람만이 아는 마음입니다.
고객센터의 답변은 별로 뽀족한 것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결론은 노출 순위 회복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본인들은 확답을 줄 수 없다 뭐 이런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암담해 집니다.
고객센터에는 당연히 문의를 해야하지만 포스팅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어야 합니다.단 여기에 광고를 끼워넣지 마시고 순수한 포스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2-3개월 꾸준히 포스팅하시면 다시 생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를 해 보자면 일단 위의 그림보시면 고객센터에서 블로그관리를 클릭하셔서 첫번째 갑자기 급증/급감했어요 클릭하고 아래 하단에 문의하기를 누릅니다.
문의하기에서 <기타문의>를 선택하시고 답변은 휴대폰 알림을 받겠다고 해 놓으시면 문자로 답변이 오니 편리합니다.
두번째 문의 루트입니다.
이번에는 블로그 검색을 통해서 저품질에 대해 대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뉴에서 [검색]을 누르십니다.
2. [블로그검색]에서 [내 로그 글이 블로그 검색결과에 안 나와요]를 클릭해 봅니다.
해당되는 곳에 있는 <문의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문의하기가 여러군데 있어도 같습니다.
문의 분류에서 <블로그 카페검색>을 클릭하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고객센터에 접근해서 문의를 하는 방법을 두가지로 설명드렸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유익한 컨텐츠를 올려야만 저품질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단순하지만 팩트입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긴 하지만, 문의를 해 본들 그들은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 네이버 블로그는 최악의 히든카드가 있어서 그것으로 저품질을 빠져나오는 방법을 써봤고, 해결을 했던 경험이 있긴 합니다. 그러나 이런 부분들을 여기에 포스트하기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구요.
컨텐츠를 쓰는 일은 남들은 쉬워보일지 모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유익성을 따져야 하고 키워드를 뽑아야 하고, 적절한 이미지를 배치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일종의 1인 언론사나 마찮가지입니다. 그러니 조금 힘들더라도 컨텐츠를 올린 후 나의 채널의 지수가 탄탄해지면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일들을 도모하시는 것이 맞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동의하실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