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말나들이 추천 해볼까? 봄에 가볼만한 곳, 봄나들이 봄꽃축제
1. 응봉산 개나리축제
2. 여의도 봄꽃축제
3. 석촌호수 벚꽃축제
나른해지는 봄인데 어딘가 떠나고 싶고, 멀리가기는 싫고, 비용은 최소였으면 좋겠고.
저같은 고민을 모두다 할듯 싶네요
서울 근교의 서울 주말나들이
하루만에 다녀올 수 있는 서울근교 봄꽃축제를 포스팅합니다.
지인들하고 한번씩 모두 다녀오려구요..
응봉산 개나리축제 2019
[2019.03.29~03.31]
주소는 서울 성동구 응봉동 응봉산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환경과 미래, 응봉산과 지구를 잇다'라는 주제로 2019년 3월 29일 부터 3월31일까지 개최된답니다. 개나리가 만개한 응봉산에서 화창하고 따뜻하게 맞이하는 봄은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서울에서 가장 먼저 오는 응봉산이라는데 의미가 있네요.
아래는 축제를 알리는 포스터를 추가해 봅니다. 나름 팔각정에서 개막식도 한다고 하니 나름
응봉산 가는길 지도로 연결합니다.
성동구 블로그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연결해 놓을께요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
매년 따뜻한 봄기운이 살포시 느껴질 때면 여의도에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 1,886주를 비롯, 진달래, 개나리, 철쭉, 조팝나무, 말발도리 등 13종 87,859주의 봄꽃이 만개해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항연이 펼쳐지죠.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 맞이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도시 속에서 한강과 벚꽃, 그리고 사람의 아름다운 몸짓이 조화를 이루어 매년 많은 상춘객들의 사람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인 문화축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나름 홍보하고 있구요. 실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여의도 벚꽂축제 보러 갔다가 옆에 선유도 공원도 다녀오세요. 강추입니다.
커피한잔 마시고 돌아오면 나름 힐링 코스기도 하구요
[행사내용]
아름다운 봄꽃과 젊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남녀노소 흥겹게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거리예술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지역예술동호회와 유관기관의 공연,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 전시, 홍보, 체험행사들이 많네요
아래에 여의도 벚꽃축제 가는길 지도 연결합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석촌호수에서 매년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라고 합니다.
매년 4월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전,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는데 사실 저는 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호수만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밤에 벚꽃과 호수는 환상적이니 참고하시구요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벚꽃이 경관을 이루는 석촌호수에서 봄의 향연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석촌호수 벚꽃축제장 가는 길
서울에서 하루에 다녀올 수 있는 꽃축제 정리해 봤습니다.
혼자 걸어도 충분히 좋은 것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드시면 좋겠네요